패브릭 소파 4년 관리 기록
커버를 벗겨 세탁기에 넣은 횟수 11번. 보풀, 오염, 꺼짐에 대해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것만.
패브릭 소파를 4년 썼습니다. 커버를 벗겨 세탁한 것이 11번. 그 사이 시도한 관리법 중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것만 남깁니다.
커버 분리형인지 먼저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 커버가 분리되지 않는 소파는 4년 뒤 거의 반드시 후회합니다. 구입 전에 좌판, 등받이, 팔걸이가 각각 분리되는지 확인하세요. 좌판만 분리되는 모델이 많습니다.
세탁은 생각보다 덜 해도 됩니다
1년에 두세 번이면 충분했습니다. 자주 빨면 오히려 수축하고 모양이 망가집니다. 평소에는 청소기의 패브릭 노즐로 주 1회 미는 것만으로 상태가 유지됐습니다.
- 찬물, 중성세제, 건조기 금지
- 탈수는 약하게. 완전히 마르기 전에 다시 씌우면 주름이 펴집니다
- 지퍼는 반드시 잠그고 세탁망에
보풀은 제거가 아니라 예방
보풀은 마찰에서 생깁니다. 같은 자리에만 앉는 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좌판 쿠션을 2주에 한 번 좌우로 바꿔 주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이미 생긴 보풀은 보풀제거기로 가볍게 밀되, 세게 누르면 원단이 얇아집니다.
꺼짐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4년 차에 가운데가 1.5cm 정도 주저앉았습니다. 두드려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쿠션 속통만 교체할 수 있는지 구입할 때 확인해 두면 비용 몇 만 원으로 소파 수명이 몇 년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