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중심을 다시 묻다 — 3인용 소파 고르는 법
좌판 깊이 55cm와 60cm 사이에서 생기는 일. 4년 동안 열한 개의 소파에 앉아 보고 정리한 기준 다섯 가지.
소파, 붙박이장, 시스템주방까지. 직접 쓰고 재어 본 기록으로 가구를 읽는 온라인 저널 온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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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깊이 55cm와 60cm 사이에서 생기는 일. 4년 동안 열한 개의 소파에 앉아 보고 정리한 기준 다섯 가지.
깊이 600mm를 포기하고 580mm를 선택했을 때 방이 달라졌습니다. 시공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하는 다섯 가지.
아일랜드를 넣고 후회한 사람과 만족한 사람의 차이는 통로 폭 10cm에서 갈렸습니다. 4년치 사용 기록.
7년 된 탄 컬러 가죽에 생긴 주름을 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소가죽 소파를 들이기 전에 알아 둘 것들.
3평 침실에서 침대를 빼지 않고도 두 걸음을 더 만들어 낸 과정. 가구를 줄이는 대신 높이를 바꿨습니다.
같은 참나무인데 왜 가격이 세 배 차이가 날까. 집성 방식과 함수율로 가구의 수명을 읽는 법.
천장등을 끄고 스탠드 두 개를 켜는 것만으로 거실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색온도와 높이 이야기.
소파를 벽에서 떼고 TV를 없앴더니 가구 배치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1년간의 관찰 기록.
선반을 예쁘게 채우는 방법을 찾다가 결국 덜어내는 규칙에 도달했습니다. 삼분할과 여백.
없애 보고, 다시 달아 보고, 결국 벽으로 대신한 1년. 헤드보드를 둘러싼 현실적인 판단.
식탁을 없애고 아일랜드에서 모든 끼니를 해결해 봤습니다. 좋았던 것과 2년 만에 포기한 것.
커버를 벗겨 세탁기에 넣은 횟수 11번. 보풀, 오염, 꺼짐에 대해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것만.
깊은 장을 두 개 사는 것보다 얕은 장을 벽 끝까지 올리는 편이 나았습니다. 수납 설계의 기준점.
오크 바닥에 월넛 가구를 두면 안 된다는 말은 사실일까. 톤을 섞을 때 지켜야 하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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